야후코리아(대표 이경한)는 디지털 블록버스터 영화 ‘사이버게돈’을 자사 포털 내 개설된 특별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게돈은 야후 미국 본사와 미국 드라마 CSI 시리즈의 창작자인 앤서지 E. 주이커가 공동 제작한 작품.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다뤘으며 10분 분량의 9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25개국 야후 사이트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야후코리아의 사이버게돈 특별 페이지(http://kr.celeb.yahoo.com/cybergeddon/)에 접속하면 한글 자막으로 사이버게돈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PC 외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야후코리아는 이날 에피소드 1~3편을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3편씩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야후 투데이 페이스북에서 사이버게돈과 관련한 간단한 퀴즈를 푸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 야후코리아, ‘골프 레슨 영상’ 앱 출시2012.09.25
- 야후, 런던 올림픽 특별 페이지 개설2012.09.25
- 야후코리아, 맞춤형 온라인 광고 솔루션 출시2012.09.25
- 야후, ‘K-웨이브’로 아태지역 한류 수출 동참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