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빠른 속도 경영을 누차 강조했다.
하 사장은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간 회사는 자산과 인력이 많지만 실행력이 부족했다”며 “싸이월드 같은 플랫폼이 페이스북에 밀린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서비스 위주의 속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 안정적 재무구조 안에서 해외 투자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빠른 속도 경영을 누차 강조했다.
하 사장은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간 회사는 자산과 인력이 많지만 실행력이 부족했다”며 “싸이월드 같은 플랫폼이 페이스북에 밀린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서비스 위주의 속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 안정적 재무구조 안에서 해외 투자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