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천대···윈도7 정품 넷북이 '20만원대'

일반입력 :2010/12/16 09:01    수정: 2010/12/16 09:26

이장혁 기자

윈도7 스타터를 기본으로 탑재한 신제품 넷북이 20만원대에 선보여 화제다.

친환경 IT기반 가전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 www.moneual.com)이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윈도를 탑재한 2011년형 넷북 N01D를 29만8천원에 선착순 1천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윈도7 스타터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10.2인치 액정화면과 인텔의 아톰 D410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여기에 1GB메모리, 160GB 하드디스크 등을 갖췄다. 내장되어 있는 인텔 GMA3150 그래픽으로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 HD영상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1.1kg이 넘지 않는 무게로 휴대성도 좋은 편.

오늘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2만원 할인된 27만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N01D’는 선착순 1천대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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