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게이트’ 첫 비공개 테스트 ‘돌입’

일반입력 :2010/08/25 18:31    수정: 2010/08/25 18:31

JCE(대표 송인수)는 다음 달 3일까지 자체 개발한 신작 ‘공간돌파 FPS, 게이트(GATE)’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JCE의 최초 1인칭슈팅게임(FPS) 게임으로 관심을 모은 ‘게이트’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판타지 풍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벽을 뚫고 공간을 초월하며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JCE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및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을 점검하고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의 게임성과 시장반응을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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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에 따르면 현재 1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테스트 참가신청을 한 상태이며 지난 24일 새로운 인트로 영상 공개 후 테스트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FPS 시장에 더 이상 새로운 기회가 없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가 바로 게이트”라며 “이번 테스트는 FPS의 새로운 기회를 ‘게이트’가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