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클럽]‘스타크래프트 2’ 전작의 명성 이어갈까

일반입력 :2010/08/04 13:52

지난달 27일 새벽 2시부터 블리자드의 최신작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실시됐다.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어 출시 하루 만에 100만장 이상을 판매, 48시간 만에 150만장 이상 판매됐고 한국에서는 패키지 발매 대신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스타크래프트 2는 전작과는 달리 매우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각 종족 별 새로운 유니트 추가와 완벽한 한글화로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SNS클럽’에서는 e스포츠 시장의 활성화와 MMORPG가 강세인 한국의 특수성 속에서 스타크래프트 2가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지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사이트를 이용하는 네티즌들과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