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를 기반으로 한 전략 웹게임 ‘로마전쟁’이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21일 공개서비스를 예고했다.
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는 전략 웹게임 ‘로마전쟁’이 열흘간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과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총 5천명의 테스터가 참여한 이번 비공개 서비스에서는 간편하면서도 탄탄한 게임성으로 각종 게시판과 블로그에 게임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게임 내 연맹을 창설해서 활발하게 온라인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공양시스템, 황무지 개척, 성지확장 등 각종 흥미유발 시스템이 고루 갖춰져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아이디 카이사르는 “기존의 기존의 웹게임과 차별화되는 긴장감 넘치는 전략을 이용한 연맹전과 공양을 위한 룰렛을 돌리는 재미에 비공개 테스트 기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다”며 “ 정식 서비스가 되면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