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로마전쟁’에 신규 서버 ‘막시무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예고된 비공개 서비스 기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로마전쟁’은 다운로드 및 설치가 필요 없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로마시대를 소재로 한 깊이 있는 게임성과 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지난 7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로마전쟁’은 전략성과 연합전투의 재미를 바탕으로 20대와 30대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오픈 이후부터 각종 포탈 게시판 및 블로그에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어 향후 공개서비스에서 흥행 결과가 주목된다.
삼지게임즈 김국현 팀장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사용자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월드 추가 테스트를 병행하고 차후 원활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