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김상헌)은 씨알스페이스(대표 이태균)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성인용 오리엔탈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소울즈’의 이용자 간담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파워 블로거 및 테스트 참가자 20여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간담회에는 ‘세븐소울즈’ 개발을 총괄한 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부사장이 참석해 향후 서비스 계획과 개발 에피소드를 전한다. 아울러 이용자들로부터 ‘세븐소울즈’의 플레이 소감, 향후 바라는 점 등을 들을 계획이다.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잭팟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세븐소울즈’는 오는 12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부사장은 “2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세븐소울즈’가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장, 발전하는 ‘세븐소울즈’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