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제품 시장에 '명품' 바람이 거세다.
이른바 제품의 종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협업)'이다. 일단 관중들의 시선끌기엔 성공.
하지만 이는 소수 특정그룹을 위한 소장용 제품으로써 빛을 바라나 국내외 '디지털제품+패션'의 콜라보레이션 사례가 매우 드문 탓에 관련 제품이 등장할 때마다 해당 브랜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너무나도 자명한 '마케팅 방정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번 메가뉴스TV에선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패션전문기자, IT전문리뷰어들의 견해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