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은 멀티미디어폰 ‘아레나’의 새로운 광고를 13일 시작한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는 ‘I’m ARENA’라는 카피로 아레나가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1인층 광고기법을 채택했다.

특히, 부드럽고 빠른 멀티터치, 음악 및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폰 기능 등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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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는 신인 밴드 Aile의 록음악 ‘Aile is the special’이 선정됐다. LG전자는 광고를 통해 스타 탄생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조성하 부사장은 “소비자 관점에서 아레나를 통해 구현되는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세계를 표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