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카트라이더2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에 신규 모드 ‘체이싱 2인승전’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체이싱 2인승전’은 두 명의 파트너가 하나의 비행 기구(에어모빌)에 탑승해 운전(파일럿)과 공격(슈터)을 나눠서 담당하는 협동 게임 모드다. ‘체이싱 2인승전’은 360° 회전 공격이 가능해 뒤따라오는 사용자도 공격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추가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체이싱 2인승전에서 게임을 즐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머니(루찌)를 지급하는 퀘스트 두 종 진행하며, 오는 12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닥터R의 보충수업’ 퀘스트도 실시한다.
에어라이더 개발 총괄인 최병량 실장은 “체이싱 2인승전은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때 즐거움이 배가 되는 모드”라며 “올 여름 체이싱 2인승전을 통해 사랑과 우정, 가족애를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