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여성 인터넷' 체험단 모집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초고속인터넷 '프리미안' 서비스를 6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서울과 일산, 분당 등 경기지역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하며 프리미안 홈페이지(www.premia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프리미안느'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3개월 동안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리뷰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프리미안느를 선정하여 캐논 DSLR 카메라와 넷북 등을 제공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나 아쉬운 점 등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서비스 개선 등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파워콤의 프리미안은 컴퓨터나 인터넷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이나 주부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AS출동, 여성 IT전문가의 정기적 방문 점검, 자녀의 PC사용 시간관리, 유해 사이트 차단 등 인터넷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