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시대 열렸다…상용서비스 출범 기념식 개최

일반입력 :2008/12/11 18:06

이설영 기자 기자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제공사업자 3사는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IPTV 상용서비스 출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손범수, 박나림 두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된다.식전 행사에는 인기 가수 마야와 '두드림의 달인' 최소리씨의 타악 공연과 함께 IPTV 전시관이 운영되며, 공식행사로 IPTV 송출식, IPTV 시연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방송과 통신, 언론 문화계, 정관계 인사 등 모두 1, 2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