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넷북 3종 선봬

일반입력 :2008/09/01 11:44

류준영 기자 기자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 ‘에버라텍 버디’ 3종(HS-103 2종, HS-100)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5.9cm(10.2) 화면과 1kg 대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반영해 색상은 블랙, 화이트, 무늬가 새겨져 있는 블랙 등으로 구성됐다.

삼보컴퓨터는 인터넷 작업, 워드작업, 영화 감상 등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학습용으로 좋고 보험 설계사, 영업사원 등 이동이 잦은 직종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판매가는 64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