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정액 요금제 10년 만에 변경.

일반입력 :2008/07/16 18:52    수정: 2008/12/31 12:00

게임스팟 최병준 기자

국내 MMORPG 온라인 게임의 대명사로 불리는 리니지와 리니지2의 요금제가 10년 만에 개편을 단행했다.

10년 전 리니지를 필두로 국내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MMOPRG 장르의 게임이 한 달 정액제를 채택 했었다. 당시 가격은 거의 29,700원 수준.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게임업체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과다해지며 일부 업체들이 게임 무료화 마케팅을 펼치며 라그나로크, 바람의나라등 29,700원을 고수해오던 게임들도 부분유료화 정책으로 선회 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한달 정액제 게임은 리니지(29,700원), 리니지2(29,700원), WOW(19,800원), 뮤 온라인(27,500원)등으로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정액제 게임들이 계속해서 이런 가격정책을 고수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사 게임들에 대한 콘텐츠의 자신감과 평균적 흑자 매출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10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의 요금제는 5가지로 변경된다.

10년 전 리니지를 필두로 국내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MMOPRG 장르의 게임이 한 달 정액제를 채택 했었다. 당시 가격은 거의 29,700원 수준.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게임업체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과다해지며 일부 업체들이 게임 무료화 마케팅을 펼치며 라그나로크, 바람의나라등 29,700원을 고수해오던 게임들도 부분유료화 정책으로 선회 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한달 정액제 게임은 리니지(29,700원), 리니지2(29,700원), WOW(19,800원), 뮤 온라인(27,500원)등으로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정액제 게임들이 계속해서 이런 가격정책을 고수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사 게임들에 대한 컨텐츠의 자신감과 평균적 흑자 매출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10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의 요금제가 아래와 같이 5가지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