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다폰, 6월부터 일본 판매...가격은 10만엔 미만

일반입력 :2008/05/23 10:08

김효정 기자 기자

얼마 전 일본시장 진출을 밝힌 LG전자 프라다폰이 오는 6월 1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가격은 10만엔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日NTT 도코모 그룹은 오는 6월 1일부터, 일본 시장에서 LG전자의 럭셔리 폰인 '프라다폰'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프라다폰은 전면에 풀터치 스크린이 채용해 통화나 메일, 카메라, 포토뷰어, 뮤직 플레이어 등의 기능을 화면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바이브레이터 터치 키를 탑재해, 터치 시 손끝에 진동이 전해진다.

내장된 카메라는, 독일의 슈나이더 공인 렌즈를 탑재한, 오토 포커스 2 메가픽셀 카메라이다. 색상은 검은 색 한 종류만 출시하며, 매장 판매가는 '10만엔 미만'이 될 것이라고 NTT 도코모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