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9일 기존 최대주주인 김영만씨와 박춘구씨가 보유중인 지분 35.52% 가운데 티쓰리(T3)엔터테인트에 25%, 김종우씨에게 0.46%를 각각 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사업협력 및 제휴를 통한 두 회사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계약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전략적 제휴를 위한 20억원 상당 (1.29%)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포함된 규모이며,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이사직을 유지하고 경영에 계속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