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는 실시간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서비스인 웹펄스(Blue Coat WebPulse) 서비스가 하루 10억 개 이상의 URL 분류와 웹 사이트 분석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같은 요청들은 주로 블루코트 웹필터나 OEM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블루코트 최적화 기능을 서비스 받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접수된다. 그리고 블루코트 웹필터는 이를 기반으로 최신 URL 정보를 유지, 새로운 자료에 잠재되어 있는 악성 위협에 대한 사전 감지를 가능케 한다. 웹펄스의 웹 페이지 요청 서비스는 아직까지 블루코트 웹필터 제품이나 K9과 같이 대규모URL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지 않은 제품들에는 포함되지 않은 상태이다.하지만 블루코트 웹펄스 서비스와 같은 동적인 분석 서비스는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지 않은 URL에 대한 즉각적인 평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