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산하의 유튜브가 API를 확장해 유저에 의한 서비스로 바로 접속하는 방식을 촉진한다고 발표했다. API 업데이트로 개발자들은 동영상을 업로드할 때 유튜브의 심층부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종래의 유튜브의 인터페이스나 상표 설정에 의존하지 않는 크롬리스(chromeless) 플레이어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발표에 따라 유튜브는 동영상 사이트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변모한다. 개발자가 자신의 사이트에 유튜브를 삽입하게 하는 전략이다. 또 유튜브는 동영상이나 광고 공개를 재촉할 때 보다 매력적인 동영상 라이브러리를 획득하게 된다. 유튜브에 액세스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몇 가지 존재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송자(Songza)는 유튜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오디오 정보만을 추출하는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었다.아래는 유튜브의 발표문이다. 유튜브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새로운 유튜브 API와 툴 신기능을 발표한다. 이것에는 Upload/Write API와 Data API Localization, 크롬리스 플레이어의 작성이 포함되어 있다. 유튜브의 목표는, 유저가 어디에 있더라도 매력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발견해 공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터넷 브라우저의 테두리를 넘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펼치는 것이다. 이 일환으로서 유튜브는, 유튜브 API와 툴의 기능 강화를 발표할 수 있는 것을 몹시 기쁘게 생각한다. 유튜브는 자사의 대규모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세계 시청자, 유튜브를 움직이는 기본적인 동영상 호스팅 및 스트리밍 인프라스트럭처에의 대규모 액세스를 제공해 갈 것이다. 유튜브의 최신 API 제공에 의해, 웹 사이트나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동영상을 유튜브에 직접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또 유저 코멘트나 레이팅, 동영상의 추천 기능이나 동영상을 재생하는 플래시 플레이어의 개인화 및 제어도 가능하게 된다. 이것은 2007년에 내놓은 기존 API와 제휴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존 API는 외부 사이트에서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거나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유튜브 API와 툴의 기능 강화는 무료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유저는 어디에 있어도 필요한 때는 언제라도 유튜브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영상의 세계에 관여하는 다른 방법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 개발자는 자신의 사이트에서의 유저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를 개선해, 주목이나 트래픽을 획득해 UGC를 용이하게 더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의 기능이 많으면, 개발자는 유저에 대해 보다 혁신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모바일 디바이스로부터 직접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새로운 유저가 이 커뮤니티를 공유해 관여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