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여배우가 아마추어를 가장한 비디오 블로그를 투고해 큰 화제가 되었지만 이런 일은 이미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여배우가 나타났다.유튜브에 「론리걸15」(Lonelygirl15)라고 하는 비디오 블로그를 투고해 일약 스타가 된 제시카 로즈(Jessica Rose)가 재활훈련소에서 퇴원하자마자 타블로이드 잡지의 주 타깃이 되는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의 최신 영화 「I Know Who Killed Me」에서 작은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한다. 극중 로한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고문을 받는 젊은 여성의 역을 연기할 것이며, 로즈가 연기하는 역할이 무언인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배경화면으로 사용하기에는 해상도가 낮지만 블로그 사이트 「Geeksugar」에는 로한과 로즈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