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스, 디스커버리 네트워크의 영상콘텐츠 통합

일반입력 :2006/09/15 10:43

Candace Lombardi

구글은「구글 어스(Google Earth)」에 협력업체가 제공하는 영상, 사진, 블로그 등의 콘컨텐츠가 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위성사진에 추가해 유엔 환경 계획(UNEP), 제인 굿올 협회(Jane Goodall Institute), 美 국립공원관리국 그리고 디스커버리 네트워크로부터 제공되는 컨텐츠가, 구글 어스로 오버레이되어 표시된다.이것에 의해서 구글은 세계(그리고 구글 어스의 맵 애플리케이션)에의 호기심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이다.

구글 어스 및 구글 맵스(Google Maps)의 담당 제작자 존 행크(John Hanke)는 “지구상을 돌아다녀 지구에 관한 정보를 발견하기 위한 브라우저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공:Google Earth

구글 어스에서는 당초 UNEP가 책으로 출판했던 환경의 위기에 빠진 지역의 지금과 옛날을 비교한 위성사진 등을 제공해 왔다.

구글 어스에서는 당초 UNEP가 책으로 출판했던 환경의 위기에 빠진 지역의 지금과 옛날을 비교한 위성사진 등을 제공해 왔다.

제공:Google Earth

행크는 예를 들어 구글 어스의 킬리만자로 주변 사진으로는 1976년 촬영된 눈덮인 산의 위성사진 외에 눈 없는 최근의 화상도 불러낼 수 있는 아이콘이 표시된다고 말했다. 타임라인(timeline:비디오 클립이나 오디오 클립을 순서대로 배치하는 편집 프로그램 작업 공간) 슬라이드 바를 조작하면 이 두 사진을 비교하면서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행크는 예를 들어 구글 어스의 킬리만자로 주변 사진으로는 1976년 촬영된 눈덮인 산의 위성사진 외에 눈 없는 최근의 화상도 불러낼 수 있는 아이콘이 표시된다고 말했다. 타임라인(timeline:비디오 클립이나 오디오 클립을 순서대로 배치하는 편집 프로그램 작업 공간) 슬라이드 바를 조작하면 이 두 사진을 비교하면서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제공:Google Earth

행크는 또, 제인 굿올 협회가 구글 어스를 사용해 탄자니아에 있는 침팬지 서식지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한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특정한 침팬지를 관찰하고 추적하는 과학자들이 사진, 블로그, RSS(remote switching system:원격 교환 방식) 피드(feeds)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것이 앞으로는 구글 어스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

행크는 또, 제인 굿올 협회가 구글 어스를 사용해 탄자니아에 있는 침팬지 서식지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한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특정한 침팬지를 관찰하고 추적하는 과학자들이 사진, 블로그, RSS(remote switching system:원격 교환 방식) 피드(feeds)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것이 앞으로는 구글 어스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

제공:Google Earth

한편, 美 국립공원관리국에서는 58개의 공원에 있는 1만개 이상의 산책길의 위성사진에 붉은 선과 정보를 거듭 표시했다.

한편, 美 국립공원관리국에서는 58개의 공원에 있는 1만개 이상의 산책길의 위성사진에 붉은 선과 정보를 거듭 표시했다.

제공:Google Earth

또, 일부의 경관 포인트에서는 그 풍경 사진을 볼 수도 있다.

또, 일부의 경관 포인트에서는 그 풍경 사진을 볼 수도 있다.

제공:Google Earth

디스커버리 네트워크는 자연 및 여행 프로그램에서 3~5분 정도의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구글 어스는 지금까지도 디스커버리 콘텐츠의 링크를 제한적으로 걸고 있었다).

디스커버리 네트워크는 자연 및 여행 프로그램에서 3~5분 정도의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구글 어스는 지금까지도 디스커버리 콘텐츠의 링크를 제한적으로 걸고 있었다).

제공:Google Earth

일본의 이쓰쿠시마 신사에 관한 정보도 디스커버리 네트워크가 제공한다.

일본의 이쓰쿠시마 신사에 관한 정보도 디스커버리 네트워크가 제공한다.

제공:Google Earth

구글 어스로 애럴(Aral)해로 이동하여 UNEP가 제공하는 지금과 옛날에 관한 정보를 표시한 사진.

구글 어스로 애럴(Aral)해로 이동하여 UNEP가 제공하는 지금과 옛날에 관한 정보를 표시한 사진.

그리고 이번 달 13일(미국 시간), 새로운 영상과 사진, 그리고 블로그의 각 콘텐츠가 무상 다운로드판 구글 어스에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행크는 새로운 콘텐츠가 모두 구글 어스의「레이어스(Layers)」부문에서 제공된다고 말했다. 기존 유저는 구글 어스 소프트웨어를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지않아도 새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구글 관계자에 의하면 콘텐츠를 지리 정보 시스템(GIS) 데이터와 통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KML(PC 환경에서 공학 계산기인 HP48 기종을 에뮬레이트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ROM 파일)언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구글 어스로의 콘텐츠 게재에서는 구글이 각 협력업체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고 한다. 그러나 앞의 관계자는 게재된 콘텐츠에 관한 계약은 일절 없었고 “금전거래도 없었다”고 말했다.

 

구글은 구글 어스에서 서비스되는 협력업체의 컨텐츠를 몇 주 내에 한층 더 보충할 전망이다. 구글 어스는 지금까지 1억회 이상 다운로드되고 있다.

구글 어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미쉘 존스(Michael Jones)는 12일, 무료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 타임라인 슬라이드 바의 프리젠테이션을 런던에서 실시했다. 상호협력하는 콘텐츠의 발표는 이 프리젠테이션 이후 행해진 것이다. 한 장소의 몇 년 분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이 기능은 지금까지는 프리미엄 버젼의「구글 어스 프로」로 밖에 이용할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