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업체이자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마켓리더로 공인된, 유일한 ASIC 및 네트워크 기반 안티바이러스-IPS 솔루션 제공업체인 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m)이 MS 및 심비안 OS용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인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스마트폰과 PDA에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포티넷의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확장한 포티클라이언트 모바일은 모바일 운영자와 단말기 제조업자들로 하여금 사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보안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안티바이러스를 비롯하여 MMS/SMS 안티스팸, 개인 방화벽 등 다양한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정교한 형태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바일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북 프로텍션(Book Protection) 및 IPSec VPN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점차적으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포티클라이언트 모바일은 윈도우 모바일과 심비안 등과 같은 표준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보호한다. 또한 이렇게 포티클라이언트 모바일이 적용된 OS는 MS 오피스 모바일을 비롯하여 메시징, 웹 브라우징, VoIP, 비디오를 포함한 2.5G 및 3G 부가 서비스 등과 같은 모바일 부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시장 성장세에 따른 모바일 위협 부각일반적으로 부가적인 모바일 전송 서비스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두 일련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모바일 바이러스 공격의 주범으로 알려진 둠붓(Doombot)의 사례는 휴대 기기, 스마트폰, PDA가 사이버 공격의 최전방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었다. DOS 공격인 둠붓은 웹, MMS/SMS 블루투스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 침투하여 과다한 베터리 소비와 단말기 재부팅에 어려움을 주었다. 이로 인하여, 사용자들은 모바일 전송 서비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는 콜센터 트래픽 용량이 최고에 달하는 등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려 모바일 운영 수입에도 커다란 피해를 주었다. 전송 시장의 발전과 함께 보안 욕구 증가독점기반의 모바일 단말기에서 표준기반으로의 발전은 모바일 사업자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모바일 사업자가 높은 수신료를 비롯하여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원활한 접속을 위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렇게 발전된 모바일 단말기 환경에서 모바일 사업자들의 네트워크 보안과 투자, 그리고 사용자들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은 점차 증가하게 되었다. 포티클라이언트 모바일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모바일 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위협들을 지원한다. - 이동 전화 운영 성능을 떨어뜨리고, 높은 기술 비용과 사용자 서비스 중단 및 신용 발급 장애를 초래하여 결국 소득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사이버 위협- 부정 서비스 수수료를 야기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바이러스- 각종 피싱 사기를 야기하는 MMS/SMS 스팸- 암호화가 요구되는 모바일 스마트폰 및 기업 자원에 대한 취약성포티넷의 프래디 매그넘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오늘날의 정교하고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혼합 바이러스 위협에 대해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와 같은 기존의 보안 기술 한가지 만으로는 효과적으로 퇴치하기 힘들다.”라며, “모바일 사용자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들도 복합적인 통합 보안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제품정보포티클라이언트 모바일 제품 평가는 www.fortine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모바일 사업자 및 단말기 제조업체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포티클라이언트 모바일은 윈도우 모바일 5.0과 특정 스마트폰 용 심비안 OS 7.0, 8.0, 9.0 버전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