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파인픽스「V10」새 광고 선보여

일반입력 :2006/03/29 01:38

ZDNet 편집국 기자

디지털 이미징 전문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에서 신제품 파인픽스 ‘v10’으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톱스타 조인성을 모델로 인상적인 광고를 선보여 온 한국후지필름은, 그간 ‘고감도’ 라는 주요 메시지를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 새로운 파인픽스 ‘v10’ 광고를 통해 친숙하고 재미있는 컨셉트로 더 강력해진 후지필름만의 고감도 기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행하는 동안 일어날 수 있는 돌발적이고 흥미로운 상황을 고감도 사진으로 놓치지 않고 담아낸다’는 메시지의 이번 ‘v10’ 광고는 대표적 휴양지인 말레이시아 채러팅 해변에서 촬영됐다. 오는 4월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선보이게 되며, 위트있는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순간 포착을 시도하는 조인성만의 귀여운 매력이 잘 묻어났다는 평이다. 특히 후지 파인픽스만의 독보적인 고감도, 고화질 카메라 성능을 극명하게 표현함은 물론, 누드비치라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네티즌들에게도 신선하다.후지필름은 일상적인 촬영에서 고감도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손떨림이나 피사체의 흔들림, 어두운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 낸다는 그동안의 고감도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간의 화제를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디카 구매 기준을 고화소 중심에서 고감도로 이동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최근 디카 업계의 전반적 광고 메시지가 되어 버린 ‘고감도’ 메시지는 이전부터 꾸준히 감도 개발에 힘써오면서 2005년부터 집행해온 후지 필름 파인픽스의 대표적인 메시지이다.특히 이번 신제품 ‘V10’ 광고에서 강조하는 고감도 기능은 ‘어두워도 흔들려도’사진을 찍고 싶을 때는 실패하는 일 없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