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아이태니엄 프로세서의 보급 확대를 위해 아이태니엄 지지 단체가 어떤 주요 프로그래밍 툴을 개발시키는데 자금을 제공한다. 아이태니엄 솔루션즈 얼라이언스(Itanium Solutions Alliance)의 멤버 기업들은 아이태니엄 시장과 기술개발에 5년간에10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 일부가 GNU Compiler Collection(GCC)의 개량에 투자될 예정이다. 아이태니엄 머신상에서의 리눅스의 이용을 추진하는 켈라토 페더레이션(Gelato Federation)이 이 작업을 감독한다고 아이태니엄 솔루션 얼라이언스는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ntel Developer Forum에서 말했다.컴파일러는 인간이 쓴 소프트웨어를 컴퓨터가 이해하는 명령으로 옮겨놓는 역할을 한다. 이 컴파일러의 역할은 HP와 인텔이 공동 개발한 아이태니엄에 있어서 중요하다. 아이태니엄에서는 컴파일러가 사전에 명령을 체크해 1클럭의 처리 명령수를 향상시키고 있다.특히 이번 작업은 슈퍼 블록 스케줄링, 명령 스케줄링, 스페큘레이션, 메모리, 디스앰비규에이션 등 컴파일러의 세부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종적인 목표는 “아이태니엄 솔루션을 서포트하는 최적의 GCC 컴파일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 얼라이언스와 겔라토 페더레이션은 성명 속에서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