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가 오작동한다면 MS가 공개한 수정 파일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MS가 이번 주에 발표한 기술 지원 기사에 의하면 최근 나온 보안 패치 등 세 개의 미디어 플레이어용 수정 파일이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동사는 미 현지 시간 3월 8일 늦게 이 지원 정보 페이지로 액세스를 독촉하는 고지 메일을 보냈다.MS에 의하면 수정 파일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0」으로 탐색, 되감기, 빨리 감기의 조작을 했을 때라고 한다. 상태 바가 재생중을 표시하고 있어도, 재생 기능이 다운되기도 한다. 재생하는 곳을 나타내는 슬라이더가 분명한 이유없이 선두로 돌아와 버리기도 한다고 동사는 말한다.이러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세 건의 업데이트 중 어느 쪽이든 인스톨 한 후라고 MS는 말한다. 이들 업데이트 중 1건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보안에 관한 최신 수정 파일로 2월에 「긴급」의 패치로 발표된 된 것이다. 공격자가 이 취약성을 악용 하면, 유저를 속여 악질적인 파일을 열게 해 취약한 PC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취약성을 악용 하는 코드의 예는 MS가 패치를 릴리스 한 몇 일 후에 출현했다.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것 외의 업데이트 두 건은 「윈도우XP 미디어 센터 에디션2005」용인 「Update Rollup 2」와 「윈도우 미디어 비디오(Windows Media Video)」콘텐츠의 「DirectX Video Acceleration」를 유효하게 하기 위한 수정 파일이다. 어느 쪽이나 2005년에 발표되었다.MS는 미디어 플레이어의 문제를 보고해 온 유저의 수는 분명히 하지 않았다. 동사의 홍보 담당자에게서는 코멘트를 얻을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