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프로덕션 스튜디오 국내 본격 런칭 콘퍼런스 개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이원진 www.adobe.co.kr)는 오는 21일(화), JW 매리어트 호텔에서‘어도비 영상 솔루션 콘퍼런스 2006’을 개최하고, 통합 영상 편집 솔루션인 ‘어도비 프로덕션 스튜디오(Adobe Production Studio)’의 국내 런칭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도비프로덕션 스튜디오는 어도비의 영상 및 그래픽 관련 소프트웨어들을 연동시켜 동영상 편집에서부터 그래픽, 특수 효과, 사운드 디자인, DVD 제작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이다. 프로덕션 스튜디오에 지원되는 플래시 비디오(Flash Video) 기능은 영상물을 영화와 비디오, DVD 뿐만 아니라 웹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솔루션 전반에 구성 제품 간의 연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이내믹 링크(Dynamic Link) 기능이 지원되어 영상 편집 업무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여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를 혁신시킨 제품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프로덕션 스튜디오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영상 솔루션 콘퍼런스 개최와 함께 국내 영상 및 방송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어도비는 영상업계의 새로운 화두인 HD/HDV 제작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OpenHD 솔루션 소개를 통해 국내 영상 전문가들에게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획기적인 효율성을 알려나가고, 신제품에서 지원되는 플래시 비디오 기능을 통해 모바일 및 웹 업계와 협력하여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통한 영상편집물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어도비의 영상 전문가인 짐 구어럴드(Jim Guerard), 밥 돈론(Bob Donlon), 하트 쉐퍼(Hart Shafer) 등이 참석해 효율적이며 간단해진 작업 과정에 대한 생생한 설명과 전 세계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자들은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플래시 비디오(Flash Video)’ 및 비디오, 오디션 콘텐츠 제작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전파 광고와 케이블 방송에서의 활용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영화, 비디오, DVD,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OpenHD 솔루션 전시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HD/HDV 제작을 위해 최적화된 솔루션인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최신 워크플로우 및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어도비 이원진 사장은 “어도비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가들이 자신의 창작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과정을 효율화하고 단순화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어도비 제품 간의 효율적인 통합을 통해 탄생한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제공하게 될 혁신적인 워크플로우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사용자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접함과 동시에 제작 과정에 도입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웹사이트(www.srpcorp.co.kr/adbps)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문의: 568-8672/adobe@srpcor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