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렌트(Covalent)는 최근 발표된 지 얼마 안된 오픈 소스 자바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인 아파치 제로미노(Apache Geronimo)의 지원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코발렌트는 기업의 웹 서버상에서 움직이는 오픈 소스 서버 소프트웨어를 예약 판매 형식으로 제공한다. 코발렌트 툴은 아파치 웹 서버 외에 「톰캣(Tomcat)」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웹서비스를 실현하는 「아파치 액시스(Apache Axis)」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코발렌트의 CEO 마크 브레워(Mark Brewer)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아파치 제로미노를 포함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기업 고객으로부터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동사는 현재 400개 사 정도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기업은 그동안 폐쇄적 소스 애플리케이션 서버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 왔다. 우리는 많은 기업이(BEA Systems의) 「웹로직(Weblogic)」, 혹은(IBM의) 「웹스피어(WebSphere)」에서 톰캣으로 이행하는 것을 보아왔다”고 말했다.1월에 들어서 최초의 버전 발표된 아파치 제로미노는 JBoss와 오브젝트웹(ObjectWeb) 컨소시엄의 것을 포함하고 현재 시장에 사용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오픈 소스 자바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다. 썬도 「글래스피쉬(GlassFish)」라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를 현재 개발 중이다.IBM는 2005년 아파치 제로미노에 대한 지원 사업을 해 온 신생 기업 글루코드(Gluecode)를 인수했다. 하지만 브레워는 기업 고객에 대해서 완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코발렌트는 버츄어스 오픈 소스 솔루션즈(Virtuas Open Source Solutions)와 제휴 관계에 있다. 버츄어스는 제로미노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개발자를 보유한 것 외에 오픈 소스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브레워에 의하면 버츄어스는 코발렌트와의 제휴에서 버그나 그 외의 복잡한 문제를 담당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