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보자! 아이팟 액세서리 월드로~

일반입력 :2006/01/17 16:39

Staff

미국 시간1월9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Macworld Conference & Expo에서는 많은 액세서리 메이커가 신작을 발표했다.

위의 사진은, Lifepod이 발표한 가방으로 복고풍 디자인의 이 가방에는 아이팟과 접속해서들을 수 있는 스피커가 붙어 있다.

맥월드 기간 동안 현지의 댄스 그룹이 Lifepod사의 가방을 선전했다.

ETCHamac은 제품에 레이저 에칭 처리를 해 노트북 PC나 아이팟에 좋아하는 문자나 도안을 넣는 서비스를 선 보였다. 맥월드에서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를 그린 아이팟이 전시 됐다.

맥기어사가 아이맥 G5용으로 제작한 실리콘 케이스인「MacColors」.

맥기어 사는 아이맥 G5위해 실리콘 케이스 「MacColors」를 선보이면서 우리는Mac을 다시 컬러풀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활기를 띠고 있는 아이팟용 액세서리 시장이 더욱 성숙해 가고 있다. 모든 제조사가 경쟁사보다 뛰어난 제품을 제작하려고 하는 가운데 스피커 제작 메이커인 JBL은「JBL On Time」이라고 하는 신제품을 선 보였다.

Case-ari는 이런 가죽 제품 아이팟 케이스를 맥월드에서 전시했다.

원래 아이팟의 케이스나 카스테레오용 어댑터를 제작해 이 액세서리 시장에 참가했던 작은 기업이 성공을 이루어 지금에 와서는 대규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예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이기도 한XtremeMac의 부스에는 멋진 새로운 로고와 제품이 장식 돼 있었다.

월초에 열렸던 2006 CES에서 '스펙트라'사가 출품한 아이팟 전용 헬로키티 매장. 이곳에서는 아이팟 용 공식 액세서리임을 뜻 하는 'made for iPod'으로 지정된 아이팟용 액세사리가 다수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