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T 서비스 업체인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정병철)가 인도 현지법인 설립 1년 만에, IT 강국 인도에서 인도 내수 시장은 물론 인도를 교두보로 유럽/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LG CNS는 작년 12월 '제 2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인도 남부 방갈로르 지역에 LG CNS 100% 지분의 인도법인(공식명칭: LG CNS GLOBAL, 법인장 정희대)을 설립하고,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해 인도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G CNS 인도법인의 사업성과 LG CNS 인도법인은 인도 현지에 진출한 LG계열사의 IT 지원은 물론, IT선진국인 미국 및 유럽 지역의 총 23개의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LG CNS는 SW 분야가 강한 인도 현지에서, 글로벌 제약회사에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미국의 Solutions Inc., 세계적인 언론사에 기사/광고편집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유럽의 CCI Europe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유럽 기업 대상으로 IT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수주 활동으로 LG CNS 인도법인은 올 매출목표액인 65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매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 CNS 인도법인의 현지 채용이 밖에도 LG CNS는 활발한 인도 현지 채용을 통해 우수 IT 인력 수급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인도 현지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인도 현지 채용은 2005년 12월 현재 약 300여 명으로, LG CNS가 국내에서 쌓아온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IT 기술력이 뛰어나면서도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낮은 인도 인재들과 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정희대 인도법인장은, “LG CNS는 지난 2001년 출범 시킨 중국 법인과 함께 잠재력이 큰 BRICS 시장의 하나이면서도 세계 IT 기술 선진국의 한 축인 인도를 적극 활용해서 LG CNS 글로벌 경영의 전략센터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LG CNS 인도법인은 법인 출범 5년 안에 3천만 달러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여 IT 강국 인도에 IT 강국 코리아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