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는 비디오 아이팟 판매 이후 19일 만에 100만개 이상의 비디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비디오 아이팟 판매와 동시에 TV프로와 단편 영화를 판매해 뮤직 비디오의 보급을 확충하고 있었다.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이 결과에 대해서, 이러한 컨텐츠의 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한층 더 폭넓은 비디오에 대한 온라인 판매의 요구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애플은 현재, 뮤직 비디오 약 2000개, 몇 편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Pixar Animation Studios) 제작의 단편 영화와 5개의 ABC TV의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다.“20일도 안되어 100만개의 비디오를 판매 한 것은 비디오의 합법 다운로드 시장이 존재하는 것을 전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다음의 과제는, 컨텐츠의 다양한 상품을 확충해, 고객이 컴퓨터나 새로운 아이팟에서 좀 더 많은 비디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애플은 비디오 시장에 신중하게 참가해, 비디오 재생 기능을 신형 아이팟의 2차적 기능으로 조심스럽게 팔고 있다. 잡스는 몇 년 전부터, 이와 같이 작은 화면에서 유저가 정말로 비디오를 감상하고 싶어할지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비디오 관해 인상깊은 전환기를 맞이한 애플에서는 악곡의 판매에도 기세를 가하고 있다. 8월에 문을 연 일본의 iTunes Music Store(iTMS)에서는 4일만에 00만 곡의 악곡이 판매되었다.물론 애플이 iTMS를 시작했을 때에는 훨씬 많은 악곡을 준비하고 있었다. 애플은 비디오 전달 서비스에 관해서 컨텐츠 제작자와 조율에 고전하고 있다. 애플에 지금까지로 다운로드 수의 가장 많았던 뮤직 비디오는, Michael Jackson, Fatboy Slim, Kanye West 등의 작품이라고 한다.애플은 지난 10월 12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에서 개최한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해 비디오 아이팟을 발표함과 동시에 TV프로 등의 비디오 컨텐츠의 판매를 개시했다. 애플은 올해 들어서 몇 개의 뮤직 비디오의 판매를 하게 된 것에서 비디오 전달 비즈니스에의 진출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