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즈니스 통합 시장 선두 기업인 웹메소드 코리아(대표이사 권혁준 www.webmethods.com)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웹메소드 패브릭 6.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메소드 패브릭 6.5(이하 웹메소드 패브릭)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통합하고 결합하여 생성된 차별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통합 소프트웨어로, 복잡한 시스템 환경에서도 기존의 IT자원을 활용하여 단일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 운영 할 수 있도록 한다. 웹메소드 패브릭은 업계 선두의 표준 위주의 통합 솔루션에서 스마트 서비스TM 와 스마트 프로세스 TM을 확장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리얼타임으로 이벤트를 지능적으로 인지하는 BAM (Business Activity Monitoring)을 탑재하여 가시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웹메소드 코리아 권혁준 지사장은 “기업의 경쟁력에 대한 압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환경은 더욱 더 예측하기 어려워져 기업은 RTE(Real-Time Enterprise, 실시간 기업)를 기업의 비전으로 채택할 수 밖에 없다. 기업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문제에 대한 실시간 인식과 그 운영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하면서 “웹메소드 패브릭은 기업이 이러한 RT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패브릭 제품을 설명했다. 웹메소드 패브릭은 기존의 모든 IT자원을 이용하여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의 의미 있는 서비스(속칭, 스마트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 서비스를 결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속칭, 스마트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이러한 스마트 프로세스에서는 각 서비스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트릭스 데이터, 즉 이러한 과정에서 도출되는 모든 이벤트 데이터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트릭스 데이터를 BAM의 영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웹메소드 패브릭에서 만 가능하다. 웹메소드 패브릭에 등록된 스마트 서비스는 스마트 프로세스와 함께 비즈니스 프로세스 실행 과정에서 스스로 인식하고, 프로세스를 진단, 예측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실질적인 RTE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