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CJ그룹의 출범과 함께 설립된 CJ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CJ시스템즈의 김일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후발주자라는 불리함 속에서도 CJ시스템즈는 앞선 기술과 도전 정신으로 그룹의 IT 서비스 제고에 책임을 다해 왔다"고 말하고 "특히, 제조, 물류와 디지털미디어라는 특화된 사업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설명했다.CJ시스템즈는 지난 2월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젊은생각ⓔ기술로 편리한 세상을 열어가는 전문가 그룹'이라는 비전의 선포와 함께, 4대 미션, 임직원 행동 강령, 한발 앞선다는 '프로액티브(Proactive)'를 핵심 역량으로 제정했다.특히 5월이면 양재동에 위치한 새로운 사옥으로 회사가 이전함에 따라 창립 10주년과 새로운 비전 선포, 사옥 이전 등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해 '새로운 시작! 새로운 CJ 시스템즈(New Start! New CJ Systems!)'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야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CJ시스템즈는 올해 매출 1300억 원, 경상이익 6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그룹 IT 선진화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