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가 이동성을 강화한 초슬림·초경량 센트리노 서브 노트북 '드림북 AG'시리즈를 출시했다.펜티엄 M 프로세서 1.5GHz를 탑재한 드림북 AG는 무게 1.3.kg, 두께 14mm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 삼보는 듀얼 안테나를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드림북 AG는 또한 3-in-1카드 슬롯을 내장해 디지털 카메라와 PDA에 저장된 자료를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별도 외장 어댑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USB2.0 방식의 외장형 콤보 드라이브를 채택해 휴대성이 한층 강화됐다.삼보는 드림북 AG가 펄-화이트 색상을 채택하고 '바디 일체형 터치패드'를 채용하는 등, 럭셔리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고객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펜티엄 M 1.5GHz, 12.1인치 LCD, 256MB DDR, 40GB HDD, USB 2.0 외장형 콤보 드라이브를 채택한 '드림북 AG550.A5'가 부가세 포함 249만원이며, 12월 한달 동안에는 019 최신 카메라폰 (LG LP-2100) 교환권이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