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초소형, 초경량 네트워크 워크맨, NW-MS70D를 출시한다.무게가 49g에 불과한 NW-MS70D는 256MB 메모리를 내장해 11시간 40분 분량의 음악을 감상할 수 이는 제품. 소니의 압축 기술인 ATRAC3Plus을 채택했다. 소니는 128Kbps MP3 파일이 약 64곡 정도 저장되는 반면 ATRAC3Plus은 130곡까지 저장할 수 있는 64Kbps로도 오히려 우수한 음질을 들려준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메모리스틱 듀오를 이용해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내장 충전지로 약 3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독특한 디자인의 배터리 충전겸용 USB 스탠드가 제공된다.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