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www.suma.co.kr)이 ‘워크래프트3’의 확장팩, ‘프로즌쓰론’의 프로 게임리그인 「슈마배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총 5000만원의 우승상금이 걸려있는 슈마배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는 총 10개의 프로게임단이 참가하며 각 구단별로 4명에서 8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풀리그전 형태로 치러질 예정. 9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회일정으로 진행된다.슈마의 윤제성 사장은 "기존의 컴퓨터 매니아 층을 벗어나 좀더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슈마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