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감동을 휴대전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KTF(www.ktf.com)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서비스인 ‘Fimm’을 통해 오는 16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을 한국과 일본의 축구경기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휴대전화 생중계는 KTF가 지난 2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지상파·케이블 11개 채널의 ‘Fimm 실시간 TV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것이다. Fimm에 접속해 3.TV → 1.Fimm Live TV로 들어가 KBS1이나 SBS 채널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KTF는 “KTF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 서태지 콘서트 같은 독점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