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솔루션 업체인 엔비디아(NVIDIA)는 NVIDIA 쿼드로4 그래픽 솔루션과 리눅스 드라이버가 디지털 영상물 제작사인 디지털 도메인(Digital Domain)의 표준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도메인은 필름의 영상 효과와 상업용 제작물, 뮤직비디오, 엔터테인먼트와 피처 필름 등을 제작하는 각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제작사이다. 디지털 도메인은 2D와 3D 제작 워크스테이션을 엔비디아 쿼트로4 XGL 프로페셔널 그래픽 솔루션과 엔비디아 UDA, 리눅스 OS로 교체중이다. 현재 엔비디아의 쿼트로4 그래픽 솔루션은 디지털 도메인이 제작중인 피어스 브로슨 주연의 'The Day After Tomorrow’라는 영화에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