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업체인 오픈타운(www.opentown.com)이 영국의 nGAME(www.nGame.com)사와 무선 게임의 상호 공동 마케팅과 개발에 대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에 착수한다. 지난 13일자로 협의한 이 협정서(MOU)를 토대로 하여 오픈타운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nGAME의 판매에 대한 독점적 위치를 구축하게 되며, nGAME는 미주·유럽 지역에 대한 판권을 갖게 된다. 또한 상호 서비스 공급 지역에 대한 언어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수익의 50:50 분배를 통한 동등한 위치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된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오픈타운이 상호 교환 마케팅을 전개하는 nGAME의 게임은 Top Gun, Rat Race 등 영화사의 라이선스 등을 기반으로 한 각종 시뮬레이션 게임과 Merchant Princes, Special Ops, Dragon Army, Chop Seuy Kung-Fu, Short Circit 등 10여 종류다. 또 nGAME는 오픈타운의 암흑의 군주, 에어어텍, 김선장의 최후, 노빈손 따라잡기 등 10여종의 게임을 nGame 측에서 미주과 유럽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영국의 nGAME사는 97년 설립됐으며, 웹, 디지털TV, 모바일 등의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으로 세계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문의 오픈타운 기획팀 02-2203-6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