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비주얼스튜디오닷넷 엔터프라이즈 버전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XML 웹 서비스 관련 개발 툴을 발표했다. 이 툴들은 아키텍처 개발자를 위한 VSEA(Visual Studio.NET Enterprise Architect)와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엔터프라이즈용 개발 시스템의 새 버전인 VSED(Visual Studio.NET Enterprise Developer)이다. VSEA와 VSED를 통해 기업들은 닷넷 플랫폼에서 인터넷 표준 XML, SOAP, WSDL, UDDI 등을 이용, 인터넷을 통해 웹에서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인 XML 웹서비스들을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설계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번 새 버전은 보다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아키텍처 설계자와 개발자들에게 핵심 레퍼런스 애플리케이션과 모델링 기능, 테스트 기능 등도 제공한다.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의 정식 제품은 11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영문 베타2는 6월 중순에 개최되는 TechEd에서, 한글 베타2는 7월 중순의 비주얼 스튜디오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