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 종합 웹 에이전시 사업 본격화

일반입력 :2000/11/20 00:00

도안구 기자

허브 사이트인 인티즌(www.intizen.com)이 종합생활용품회사 한국P&G의 아기 용품인 큐티 사이트 리뉴얼 작업과 헤드헌터 업체인 유니코써어치의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맡아 본격적으로 eCI(e-Commerce Integrator)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티즌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업체의 사업 성공을 위한 관련 솔루션/마케팅 인프라 전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링 기반의 SI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회원 235만 명의 사이트를 기획, 운영해온 인티즌은 노하우를 활용,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사이트를 재구축하는 한편, 기존 사이트의 활성화 방법으로 운영, 마케팅, 프로모션 노하우까지 제공하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의 경험을 살려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e-transformation하고 이를 마케팅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한국 P&G의 큐티 사이트 경우 제품 광고용 사이트로 인식되던 기존의 사이트에 온,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방법을 도안 기존의 사이트를 마케팅 공간으로서의 새롭게 변화시키는 한편, 육아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정보제공과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전문 커뮤니티가 생성되도록 이끈다는 전략으로 사이트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528-4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