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01 T09:32:39+9:00
스탬포드, 코네티컷 (로이터) - 지난 7월 중 야후가 전세계적으로 6천6백만명의 고유 방문자를 기록하며 아메리카 온라인(AOL)의 6천2백만명, 마이크로소프트 MSN의 5천만명을 앞지르고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닐슨/넷 레이팅스가 밝혔다.
리서치 전문 회사인 닐슨/넷 레이팅스는 이와 같은 결과가 지난 7월 중 미국,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일본의 가정에서 인터넷에 접속한 현황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MSN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싱가포르, 아일랜드에서는 야후가, 그리고 미국에서는 AOL이 각각 수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