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20GB·4500RPM의 파이어볼 lct 20 출시

퀀텀이 최근 일반 사용자를 겨냥한 플래터당 20GB의 데스크톱 스토리지 솔루션, 파이어볼 lct 20을 출시했다. 일반 PC 사용자들과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적으로 운영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파이어볼 lct 20(4500 RPM, 탐색시간12ms)은 1000달러 미만 PC 제품에 부합되는 신뢰성과 소음, 가격대를 지원한다. 파이어볼 lct 20은 이전 세대의 제품들보다 적은 수의 컴포넌트를 사용해 설계됐기 때문에 전력 소모와 열 방출이 낮은 것이 특징. 이로 인해 향상된 신뢰성과 함께 자사의 QDT(Quiet Drive Technology)를 이용했기 때문에 파이어볼 lct 20은 작동시 27db, 검색 모드에서는 30db 이하의 음향 출력을 기록한다. 또한 파이어볼 lct 20은 울트라 ATA/100 인터페이스를 장착, 데이터 무결성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속화시켰다. 퀀텀은 데스크톱 시장에 대한 20/20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 분기에는 새로운 플래터당 20GB, 7200 RPM 성능의 데스크톱 드라이브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40GB 파이어볼 lct의 가격은 259달러로 예상되며 3.5인치 드라이브 OEM 출하는 8월부터 시작된다. 이 드라이브는 10GB, 20GB, 30GB, 40GB의 최적 용량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