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휴대폰에 호신기능을 부착한 ‘보디가드폰(모델명: SPH-W7100)’의 이색 홍보를 위해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7일 신촌에서 시작해 19일, 24일 26일 사흘에 걸쳐 코엑스, 강남역 등지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이달 말까지 삼성모바일닷컴(kr.samsungmobile.com)에서 진행되는 '햅틱 미션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삼성 애니콜 마케팅 관계자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통해 '나를 지켜 주는 보디가드'라는 주제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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