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Go,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AOD SEOUL 프로젝트 선보여

AOD 프로젝트, NFT의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아트 프로젝트

디지털경제입력 :2023/06/19 15:52

NFT 데이터 전문 분석 플랫폼 NFTGo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AOD SEOUL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NFTGo는 자체개발 알고리즘 기반의 데이터 분석 툴과 ▲트레이딩 애그리게이터(Trading Aggregator) △관심목록(Watchlist) ▲레어리티 모델(Rarity Model) ▲자전거래 필터(Wash Trading Filter)등 다양한 솔루션 및 팝 아티스트 앤디워홀 작품을 가상공간에 구현한 VR 갤러리를 선보였다. 또,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앤디워홀 라이센스를 보유한 씨피치 재단과 루돌프 버자 갤러리가 주최하는 AOD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전통 갤러리와 NFT 전문 기업이 협업해 현대 예술계에 전향을 이끌어 낸 NFT의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NFT 아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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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혁 NFTGo 상무

바이테럼코리아 신재원 대표는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앤디 워홀 가상갤러리 전시의 성공적 공개와 더불어 NFTGo의 데이터 솔루션과 아즈메타가 만나 앞으로 그려나갈 웹 3.0 전환의 가속화와 생태계 확장 및 양사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메타버스 엑스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다. 올해 전시관은 ▲메타노믹스 특별관 ▲디지털 트윈 특별전 ▲미래 교육 특별전 ▲NFT 특별전 등 4가지 주제를 다루는 특별전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