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중국시장 리오프닝, 미르 IP 성과 낼 것"

싱가폴 미르IP 중재 판결 이후 중국 서비스 준비

디지털경제입력 :2023/02/15 08:42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5일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위메이드의 중국 사업의 역사는 22년이다. 리오프닝 되고 있는 중국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만간 싱가폴에서 미르 지식재산권(IP)와 관련한 중재 판결이 날 것이고, 이에 따른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며 확고한 미르 IP 기반의 게임으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의 글로벌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출시 6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며 "2월 15일 현재까지 12만명 넘어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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