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요식업 창업 집기 플랫폼 ‘황학동온라인’을 운영하는 놈놈놈과 상점주 대상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로고와 놈놈놈은 점주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입문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지난달 바로고가 선보인 상점주 사이트 든든상점(가칭)에 ‘황학동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다. 창업 시 필요한 기기와 주방 집기에 대한 정보 및 견적을 제안하고, 물품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점주는 업종과 메뉴에 따른 기기, 주방 집기 추천은 물론 각 기기 별 사양과 가이드 영상 콘텐츠까지 받아볼 수 있어 창업 집기 구비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주석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장은 “황학동온라인과의 제휴를 통해 운영비 절감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더 많은 상점주들이 바로고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바로고-종암경찰서, 지역 공동체 치안 강화 업무협약2022.09.30
- 바로고, 뺑소니 운전자 검거 기여한 라이더에게 감사장 전달2022.09.29
- 바로고, 아르코와 업무협약…맞춤형 손해사정 컨설팅 지원2022.09.22
- 바로고, ‘학습조직화 우수기업 경진대회’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