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다크에덴M on WEMIX' 글로벌 서비스

PC 게임 다크에덴 IP 활용 P&E 모바일 게임

디지털경제입력 :2022/05/04 16:12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플레이웍스가 개발한 ‘다크에덴M on WEMIX(Dark Eden M on WEMIX)’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다크에덴M on WEMIX’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계 최초 호러 판타지 MMORPG ‘다크에덴’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수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종족별 시나리오 퀘스트, 보는 재미에 손맛까지 더한 전투 이펙트, 테메리아 성지전, 결투장, 성서전 등 각양각색의 대전 콘텐츠 여기에 ‘다크에덴’이 자랑하는 무한 PK 시스템이 더해져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짜릿한 전투와 경쟁의 재미를 자랑한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 일본 등 일부를 제외한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의 피로도 및 서비스 환경을 고려한 전용 PC 버전 역시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 내 가상화폐로는 DEBCO 토큰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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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다크에덴M on WEMIX.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다크에덴M on WEMIX야 말로 명실상부 P&E(Play and Earn)에 최적화된 게임”이라며 “위믹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차원이 다른 경쟁과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라는 선순환구조 속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타깃의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올 초부터는 ‘에브리타운’, ‘어비스리움’, ‘두근두근레스토랑', ‘블랙샷M’, ‘스피릿세이버’, ‘에브리팜’ 등 자사 및 관계사들의 게임들을 연이어 위믹스에 온보딩시키며 블록체인 게임사로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