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인천서 국내 첫 튜닝카 행사 연다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올바른 튜닝 문화 확산에 힘쓸 것"

카테크입력 :2022/04/14 13:48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 소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2022년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TS튜닝카 페스티벌은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튜닝 자동차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은 2017년 2조2천억원에서 2020년 5조9천억원으로 커졌다. 2025년에는 7조원, 2030년에는 10조5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전시·관람행사와 체험행사로 구분된다. 전시행사에서는 엔진·제동장치 성능향상 '튠업', 랩핑·특수도장 '드레스업', 캠핑·푸드카 '빌드업' 등 다양한 형태의 튜닝카·부품을 선보인다.

기술자가 일반차를 튜닝카로 개조하는 모습

체험행사에서는 영화 속 자동차 추격전을 영상하게 하는 드리프트 체험, 울퉁불퉁 오프로드 운행체험,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카트·자율주행키트 체험존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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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관람객 등을 위한 카퍼레이드, 플리마켓, 축하공연·버스킹 등 여러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위한 사전신청은 이달 18일부터 튜닝카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튜닝 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