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JOBDA)는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3개 기업이 건설엔지니어 직군에서 근무할 사람을 모집하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잡다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3개 기업은 한양, 루컴즈, 테크윈 등이다.
한양의 경우 4년제 졸업 이상이여야 하고 학과 전공자는 우대한다. 신입 및 경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또 루컴즈는 건축이나 부동산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관련 자격증 보유자도 우대한다. 하는 일은 사업지(부지) 발굴 및 사업추진과 부동산 상품 개발의 사업성 분석, 관련 인허가 추진 등이다. 3개월 이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플랜트엔지니어를 찾고 있는 테크윈은 필수 요건으로 플랜트 설비(환경플랜트 포함) 설계 시공 경력자와 관련 학과 전공자(기계, 환경, 화공)를 꼽았다. 하는 일은 산업환경설비 공정 설계 및 시공이다. 기업들의 상세 공고 사항 확인 및 지원은 잡다(JOBDA)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잡다(JOBDA)에서 열리는 채용 공고는 역량기반 매칭으로 자기소개서 없이 역검(AI역량검사)만 응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후 추가 전형은 기업 별로 상이하게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