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소장 이정우)는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이흥노)와 인공지능 분야 미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7일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교육 및 연구, 창업 △스마트 포용사회 핵심 산업(금융,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 콘텐츠 등) 데이터 구축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한 연구 공간 배정, 연구인력 교류, 연구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우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적극 활용해 관련 분야 국가연구개발 및 창업 사업과제 공동 참여를 추진, 국가과학기술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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